Course코스
스타트 홀에 알맞은 부드러운 다운힐 코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사이드, 세컨샷도 그린센터의 왼쪽을 노린다면
기준 타수(par)로 공략이 가능한 홀입니다.
단, 그린의 오른쪽 사이드로 벗어날 경우, 보기(bogey),
더블보기(double bogey)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에 세컨샷은 주의를
요하는 코스입니다. 그린 안쪽에서는 3퍼트가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타수가 늘게 되더라도, 천천히 공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린의 안쪽에도 벙커가 존재하는 명물 홀입니다.
포인트는 세컨샷. 그린 앞 50야드 주변에 벙커가 있는데, 이를
지나치게 의식하게 되면, 오른쪽 사이드의 벙커에 빠지거나,
오른쪽으로의 OB가능성도 있습니다.
페어웨이의 왼쪽을 얼마만큼 고집하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좌우됩니다.
그린에서는 핀의 위치에따라 난이도가 바뀌기도 합니다.
롱샷의 경우, 바로앞, 중간지점, 그리고, 홀컵 주변의 경사에 따라
공의 꺾임이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천천히 라인을 파악하고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번홀은 바람의 흐름을 읽기 어려우며, 왼쪽에는 가드벙커가 존재하기
때문에,티샷을 할 경우, 오른쪽으로 볼이 빠지기 쉬운 구조입니다.
그라스벙커가 있는 오른쪽 사이드로부터의 어프로치는 상당한 난이도를
필요로 합니다. 때문에, 벙커 오른쪽의 꽃길로부터 어프로치 하는편이
비교적 쉽게 파를 쉽게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주의 할 점은, 벙커를 피한답시고, 섣불리 안쪽으로 공을 쳐낼 경우,
그린에 진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재진입 기회도 적어질수 있기 때문에,
그린의 앞 부터 침착하게 공략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내리막에서 오르막으로 이루어진 도그레그가 특징인 홀.
호수 윗 쪽으로 숏 커트하여 벙커를 넘어가기 까지는 레귤러티를
사용하여, 230야드. 높 낮이가 심한 그린은 안쪽까지 45야드가
펼쳐져 있고, 제 2타는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구간입니다.
티 샷은 벙커의 왼쪽을 노리고, 세컨샷은 안전한 왼쪽 사이드로.
높낮이가 있는 그린에서는 핀과 볼과의 라인이 정확하게 인지되지
않을경우,4퍼팅이 발생하게 하기 때문에, 핀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경우는 왼쪽 안쪽으로 핀을 움직여서라도 공략할 만한 홀입니다.
세토내해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롱 홀.
페어웨이는 넓지만 그린주위는 깊고 거친 그라스 벙커가 존재합니다.
티 샷은 왼쪽에서의 OB를 피하기위해 오른쪽을 노린 후, 이 홀의
포인트인 세컨샷은 멀리 보내기보다는 방향성을 주시하고, 왼쪽
사이드를 목표로 합니다. 그린은 안쪽으로 60야드정도 되는 크기로,
4면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언듀얼레이션이 있기 때문에, 4퍼팅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온그린을 위한 써드샷과 어프로치의 방향을 신중하게 파악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입니다.
거리가 짧은 미들 홀입니다. 하지만, 핀의 위치에 의해 난이도가 변할
가능성도 염두해 두어야 합니다. 티샷은 정면에 있는 나무의 오른쪽
사이드를 노리고 치면, 세컨샷을 칠 시의 거리가 많이 줄어듭니다.
하지만 좌우에 넓게 경사를 이루는 2단 그린은, 핀이왼쪽에 있는 경우,
바로 앞의 나무가 장애물 역할을 합니다.
안쪽까지의 길이가 깊지 않은 그린을 정면으로 공략할때, 트러블이 생길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확실하게 파를 취하기 위해선
그린의 센터로부터가 무난한 홀입니다.
일본의 정원을 떠올리게 하는 물가 건너편의 숏트 홀.
그린은 보기와는 다르게 높낮이가 존재하며, 정확한 샷이 요구되는
홀입니다.
거리가 짧은 숏 홀로 핀의 위치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집니다.
핀이 앞쪽이나 가운데에 있는 경우는 핀의 왼쪽 사이드 측으로.
가장 안쪽에 있는 경우는, 중간에 연못이 있기 때문에, 크게 샷을.
주위에 장애물이 적은 편이기에 반대로 바람의 영향을 받기 쉽습니다.
때문에, 샷을 하기 전에는, 바람을 읽으는 것이 이 홀의 공략 포인트.
그린에서는 내리막 퍼팅을 남기면 공략하기 어려워지니, 미리 사전에
대비해 공략하는 것이 공략포인트입니다.
그다지 거리는 없지만, 크고 작은 9개의 크로스 벙커가 존재하는 홀.
왼쪽의 벙커를 넘어서 레귤러티로부터 230야드.
티 샷은 정면 혹은 왼쪽 사이드 벙커를 향해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세컨샷은 그린 온을 목표로 하면서도, 실수하더라도 벙커나 러프에
빠질 확률이 적으면서도 어프로치하기 좋은 왼쪽 사이드의 꽃길방면으로.
그린에는 큰 기복이 있으며, 자칫하면, 러프로 굴러갈 경우가 있기
때문에, 세컨샷는 핀이 어디에 있든간에, 센터를 향해 치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의 도그레그형태의 내리막에 위치한 미들 홀.
220야드 지점에 있는 벙커가 티샷을 방해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린은 언듀얼레이션이 심하고, 고도의 집중을 요구하는
퍼팅이 필요합니다.
그린의 복잡성을 생각한다면, 3퍼트는 물론이고 그 이상의 곤란을
겪을 가능성도 적지 않은 홀입니다.
완만한 내리막에 존재하는 미들 홀.
좌측 190야드, 우측 230야드지점에 크로스 벙커가 존재하며,
정확한 티샷으로 버디를 공략할 수 있는 홀입니다.
티샷의 경우 오른쪽 사이드로 갈경우 OB가 발생하기 때문에, 오른쪽의
벙커 방향이 안전한 루트입니다.
세컨드 샷은 지나치게 핀을 겨냥하면, 벙커에 빠지기 쉽고, 너무
멀리가면 퍼팅이 어려워 지기 때문에, 그린의 센터를 겨냥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리 준비하고 공략해 간다면 파로 홀아웃하기 쉬운 홀입니다.
왼쪽으로 도그래그가 형성된, 거리가 있는 홀.
티샷의 목적지는 왼쪽의 180야드지점의 크로스벙커 너머.
2타째는 정확한 샷이 요구됩니다.
그린공략은 그렇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세컨샷이 고득점의 비결입니다.
그린의 왼쪽 앞쪽에서 어프로치를 할 경우, 나무와 벙커에 의해,
방해를 받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티샷이후, 그에 알맞게 오른쪽
사이드부터 공략하는 것. 이 홀의 공략 포인트 입니다.
아름다운 호수너머의 쇼트 홀.
그린의 중앙부가 비교적 고지대로, 왼쪽 사이드는 왼쪽으로, 정면은
앞쪽으로 경사지어 있으며, 핀 포지션에 정확히 맞추는게 포인트인
홀입니다.
티샷은 왼쪽 사이드의 호수와 벙커를 피하여 오른쪽 사이드를 노립니다.
만약 온그린되지 않더라도, 어프로치샷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일단
왼쪽 사이드로부터 정확히 공략해 나가는 것으로 홀아웃하기 쉬운 홀
입니다.
날씨가 맑은 날은 세토내해의 섬들과 시코쿠에 있는 섬까지 보이는,
전망 좋은 홀입니다. 코스는 왼쪽으로 도그래그를 유지, 왼쪽
사이즈180야드 지점에 벙커, 2번째 샷은 핀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거리와 바람을 계산하여 어프로치 할 필요가 있습니다.
티샷은 왼쪽의 OB와 벙커를 피해 오른쪽사이드로.
그린은 왼쪽으로 경사지어 있으며, 벙커도 존재하기 때문에, 세컨샷은
높은 정밀도를 요구합니다. 그린을 벗어난 경우 어프로치가 어렵고,
파에 도달하기 어려워 집니다.
센스있는 세컨샷은 “결과가 보기라도 OK”라는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공략해 나가는 것입니다.
비교적 거리는 짧고, 왼쪽으로 도그래그가 형성된 홀.
티샷은 왼쪽 사이드에 보이는 나무의 방향이 베스트 포지션.
세컨샷은 내리막인 만큼, 스윙을 부드럽게 하여, 샷을 용이하게 합니다.
직접 보이는 것보다, 정밀하게 표시거리를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린은 앞쪽이 좌우로 내리막을 형성하고 있고, 때문에, 그린 안쪽에서의
퍼트는 매우 빠른속도로 볼이 나아간다. 따라서 지면의 경사를 계산해서
신중히 볼을 컨트롤 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입니다.
와일드, 스트레이트 한 홀. 왼쪽 180야드지점에서 경사진 그라스벙커가
가로질러져 있습니다. 그린은 중앙부가 높고, 자측 안쪽과 앞측의 경사,
2번째 샷으로 온그린도 가능하지만, 핀이 좌측 안쪽에 있는경우는 볼이
중도에 멈추기 어려운구조.
페어웨이를 가로질져있는 그라스벙커에 빠질 경우 세컨샷의 거리가 좋지
않으므로 보통 1번 더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는게 바람직합니다.
롱홀로써 별로 신경쓸 필요가 없는 홀로 느껴지지만, 바람을 예측해
[그라스벙커]를 넘어갈 것인지, 바로 앞에서 샷을 할 것인지를 잘
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토우치에 있는 섬들의 매력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트레이트
코스. 티샷의 목적지는 페어웨이의 센터.
좌측에는 그라스벙커가 있습니다.
그린은 세로로 길며, 완만한 3단 그린. 왼쪽 앞의 벙커는 깊습니다.
코스의 좌측 전체길이 80야드의 거대한 벙커가 그린까지 이어져,
그린에 가까워 질수록 벙커의 가장자리가 치솟아 있으며, 그린
바로 앞은 가장자리가 3미터나 되는 엘리슨벙커가 위치.
내리막을 형성하는 곳에 위치한 가장 긴 홀.
남은 140야드부터 그린 앞에는 호수가 가로질러 있기 때문에,
세컨샷의 클럽 선택이 관건.
또한 그린의 오른쪽 앞쪽부터, 안쪽까지 이어지는 워터 해저드도
긴 편에 속합니다.
1992년5월10일 정식오픈
각 사이트로부터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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